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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위해 영부인을 소외시켰다고 말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은 억지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서면브리핑에서, 연휴 내내 대통령을 흠집 내고자 애썼던 가짜뉴스의 실체가 드러나자 허겁지겁 급조해 만든 주장에 실소를 금치 못할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의 '아무 말 대잔치'는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 국민에게 불쾌감만 안겨주었고, '묻지 마 발목잡기'에 소외된 건 민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연휴 직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고, 곧 있을 국정감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망가진 것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8일) SNS에, 대통령실이 김현지 부속실장의 인사이동을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는데 그러면 영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 공백이 없어야 했다며, 김현지 실장 수호가 영부인보다 급선무였다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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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의 '아무 말 대잔치'는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고 싶은 국민에게 불쾌감만 안겨주었고, '묻지 마 발목잡기'에 소외된 건 민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연휴 직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고, 곧 있을 국정감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망가진 것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8일) SNS에, 대통령실이 김현지 부속실장의 인사이동을 한 달 전부터 준비했다는데 그러면 영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 공백이 없어야 했다며, 김현지 실장 수호가 영부인보다 급선무였다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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