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는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선박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접근하다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데 대해 이스라엘 측에 조속한 석방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이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석방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당국에 지속 요청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스라엘 측 대응 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엑스를 통해 선박과 탑승자들은 안전하며 이스라엘 항구로 이송됐고, 곧 추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 당국자는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이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석방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당국에 지속 요청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스라엘 측 대응 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엑스를 통해 선박과 탑승자들은 안전하며 이스라엘 항구로 이송됐고, 곧 추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