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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앞두고 문화예술계 맞춤형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8일) 자신의 SNS에,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문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지만, 문화예술계 현실은 여전히 척박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많은 문학인이 생계를 위해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실정이라며, 진정한 문화 강국은 창작자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시적 생활 지원을 넘어 창작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창작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당의 정책 목표인 '사회권 선진국' 가운데 '문화권' 실현을 위해 앞으로 창작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 정책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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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일시적 생활 지원을 넘어 창작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창작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당의 정책 목표인 '사회권 선진국' 가운데 '문화권' 실현을 위해 앞으로 창작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 정책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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