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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오늘 북한 노동신문에 쓴 기고문에서 북중 관계는 반드시 풍랑을 헤치며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 대사는 지난달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톈안먼 망루에 함께 선 것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전통적인 북중 친선의 생동한 화폭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역사와 현실은 전통적인 북중 친선이 국제정세의 시련을 이겨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졌으며 절대로 흔들릴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북 중국대사의 노동신문 기고는 2021년 6월 리진쥔 당시 대사가 시 주석의 방북 2주년을 기념해 기고문을 보낸 이후 4년 4개월 만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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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대사는 지난달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톈안먼 망루에 함께 선 것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전통적인 북중 친선의 생동한 화폭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역사와 현실은 전통적인 북중 친선이 국제정세의 시련을 이겨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졌으며 절대로 흔들릴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북 중국대사의 노동신문 기고는 2021년 6월 리진쥔 당시 대사가 시 주석의 방북 2주년을 기념해 기고문을 보낸 이후 4년 4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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