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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뒤, 신념과 방향성이 없는 보수 우파의 침묵 속, 우리 역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기술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7일) 영화 상영 직후 가진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피와 눈물, 죽음과 삶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임에도 어느 순간 침묵하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언제부터인가 특정 역사에 대해서는 새로운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돼 버렸다며, 희생이 있었다고 해서 역사적 사실이 반드시 한쪽으로 기술되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금지되어서는 안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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