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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출연을 두고 '국민을 먼저 부탁한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통해 국가 전산망이 마비된 시기, 예능 카메라 앞에서 웃는 모습은 국민 상식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부부가 '이재명 피자'를 먹는 장면이 과연 국가 홍보에 도움이 됐는지 의문이라며, 위기 앞에서도 카메라만 바라보는 '정치 쇼 본능'이야말로 내로남불이며 위선의 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대표 등을 고발한 데 대해서는 여당이 되더니 대통령 '법률 대리인'이라도 자처하겠다는 모양이라고 비꼬며, 야당 입에 재갈을 물리기보다 국민 앞에 부끄러워해야 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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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대표 등을 고발한 데 대해서는 여당이 되더니 대통령 '법률 대리인'이라도 자처하겠다는 모양이라고 비꼬며, 야당 입에 재갈을 물리기보다 국민 앞에 부끄러워해야 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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