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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석 연휴 직후, 미국의 일방적 관세 요구를 거부하는 국회 결의안을 통과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7일) SNS에 올린 글에서 '관세 팬데믹' 극복은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 이상으로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여야 대표들이 공동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평등한 요구에 응할 수 없음을 강조하자고 주장하며, 산업 위기 지역 지원과 수출 다변화 전략 마련에도 전속력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당파적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익을 선택해야 할 때라면서, 이재명 대통령 흔들기를 위해 극우 선동을 일삼고 있는데, 관세전쟁의 한복판에서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은 매국 행위로 비판받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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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당파적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익을 선택해야 할 때라면서, 이재명 대통령 흔들기를 위해 극우 선동을 일삼고 있는데, 관세전쟁의 한복판에서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것은 매국 행위로 비판받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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