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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석에도 정쟁과 거짓 선동에 몰두하고 있다며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극우 정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6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은 뒷전이고, 오직 대통령 흠집 내기에만 매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제기한 '48시간 실종설'은 명백한 허위라면서 대통령은 국정자원 화재 발생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 사태를 진두지휘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방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명절에도 분열과 증오를 퍼뜨리는 정당이 과연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있겠느냐며 이제라도 정쟁을 멈추고, 추석 민심이 요구하는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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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제기한 '48시간 실종설'은 명백한 허위라면서 대통령은 국정자원 화재 발생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 사태를 진두지휘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방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명절에도 분열과 증오를 퍼뜨리는 정당이 과연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있겠느냐며 이제라도 정쟁을 멈추고, 추석 민심이 요구하는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에 함께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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