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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정자원 화재 수습 국면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했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어제(5일)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모 의원은 주 의원이 '이 대통령의 48시간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의혹 제기를 넘어서서 사실을 호도하는 정치 행태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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