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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4일) 경북 문화관광공사 육부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단순한 국제회의가 아닌 대미관세 협상이나 북핵 위기 등 격랑의 국제정세 속 국익을 지키는 절호의 기회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도 이번 회의가 국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APEC 본행사에 불참할 수 있단 관측에 대해 관세협상에 불만이 있단 표시로 봐야 한다며, 이재명 정권과 유대가 없단 게 단적으로 드러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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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도 이번 회의가 국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APEC 본행사에 불참할 수 있단 관측에 대해 관세협상에 불만이 있단 표시로 봐야 한다며, 이재명 정권과 유대가 없단 게 단적으로 드러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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