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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한 예능 프로그램을 녹화한 것을 비판하고 있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향해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추석 연휴에도 정부는 민생 회복과 '국정자원 화재'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까지 문제 삼으며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유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화재 대응 지시와 대책 마련에 즉각 착수했고,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 출연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고 그 과정을 국민께 설명드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이 대통령을 평가하는 기준은 국정 운영의 성과와 민생 회복이라며 모든 사안을 공격 소재로 삼는 국민의힘 행태는 발목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주 의원을 향해 내란 극복과 민생에는 관심이 없느냐며 이제는 윤석열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호위무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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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유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화재 대응 지시와 대책 마련에 즉각 착수했고,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 출연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고 그 과정을 국민께 설명드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이 대통령을 평가하는 기준은 국정 운영의 성과와 민생 회복이라며 모든 사안을 공격 소재로 삼는 국민의힘 행태는 발목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주 의원을 향해 내란 극복과 민생에는 관심이 없느냐며 이제는 윤석열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호위무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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