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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내고 이 전 위원장 체포는 공직자로서 권한 남용과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한 데 따른 당연한 법적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정치경찰', '국면전환용'이라고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며 제 식구 감싸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의 여섯 번의 출석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는 등 사법 절차를 회피하려는 태도가 반복됐기 때문에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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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의 여섯 번의 출석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는 등 사법 절차를 회피하려는 태도가 반복됐기 때문에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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