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해 암행순찰차에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가 40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암행순찰차는 모두 44만756건을 단속했습니다.
2020년 2만 5,523건이었던 단속 건수와 비교하면 4년 만에 17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범칙금 부과 총액도 11억727만 원에서 164억 6,751만 원으로 14.8배 늘었습니다.
단속 사례 중 안전띠 미착용이 11만 5,1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9만335건, 끼어들기 금지 위반 2만9,787건 순이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암행순찰차는 모두 44만756건을 단속했습니다.
2020년 2만 5,523건이었던 단속 건수와 비교하면 4년 만에 17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범칙금 부과 총액도 11억727만 원에서 164억 6,751만 원으로 14.8배 늘었습니다.
단속 사례 중 안전띠 미착용이 11만 5,1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9만335건, 끼어들기 금지 위반 2만9,787건 순이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