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공무원 사망 애도..."고인 명복 빌어"

조국혁신당, 공무원 사망 애도..."고인 명복 빌어"

2025.10.03. 오후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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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국가전상망 장애 담당 공무원이 사망한 데 대해 이번 사태는 누구 한 명에게 책임을 물을 사건이 아니라, 누적된 관리부실에 의한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박병언 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논평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보 유실의 책임감을 누구보다 느낄 관련 공무원들이 심적인 안정을 찾고, 회복과 복구에 우선 힘써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누구도 가보지 못한 전자정부를 만들어 가는 길에 더 세심한 관리와 백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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