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동양육시설·지구대 격려 방문...전통시장서 오찬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 오늘(3일) 인천 강화도 평화전망대에 이어,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또 서울 소재 지구대에서는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천 강화풍물시장에서 상인, 주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국밥집에서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