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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최고 존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논란을 물타기를 하기 위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를 강행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단 한 사람을 축출하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공권력을 남용한 경우가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 전 위원장을 체포한 건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쳐가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자, 독재와 공포정치의 역사적 한 장면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파 성향 유튜브에서 발언한 게 문제라면 임은정 검사 등도 동일하게 체포해야 한다면서, 독재 권력의 끝은 늘 국민의 심판이었고 정권의 몰락임을 명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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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파 성향 유튜브에서 발언한 게 문제라면 임은정 검사 등도 동일하게 체포해야 한다면서, 독재 권력의 끝은 늘 국민의 심판이었고 정권의 몰락임을 명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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