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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은 최근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뒤 국내에서 반중 시위가 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우리 정부에 중국인들의 안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중국대사관은 대변인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국의 개별 정치인이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일부 극우 단체가 중국 관광객이 모이는 명동 등에서 반중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과 한국 양측 모두 이 같은 시위에 분명히 반대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민심을 결코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중국인들의 신변 안전과 합법적인 권익을 철저히 보장해줄 것을 엄정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이와 함께 한국에 머물고 있거나 방문 예정인 중국 관광객들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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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과 한국 양측 모두 이 같은 시위에 분명히 반대하고 있다며, 이런 행위는 민심을 결코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중국인들의 신변 안전과 합법적인 권익을 철저히 보장해줄 것을 엄정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이와 함께 한국에 머물고 있거나 방문 예정인 중국 관광객들은 신변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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