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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장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 융합원 인공지능 신뢰성 센터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차관급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위원장에는 김현권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기반 정책관, 소프트웨어 정책관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으로, 인공지능 정책과 이용자 보호에 정통한 전문가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에 대해선 환경 에너지 분야 기관과 위원회 등에서 다년간 활동해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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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기반 정책관, 소프트웨어 정책관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으로, 인공지능 정책과 이용자 보호에 정통한 전문가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에 대해선 환경 에너지 분야 기관과 위원회 등에서 다년간 활동해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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