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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원들을 향해, 여러분들의 마음에 가장 밝은 보름달이 뜨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똑같이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SNS에 성 비위와 직장 내 괴롭힘 문제 관련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당면한 문제 앞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삼가달라며, 세밀한 시시비비를 따지는데 매몰 되면 정작 가야 할 길을 잃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시작한 검찰개혁을 매듭짓고 사법개혁과 정치개혁도 해내야 한다며 꺾이지 않는 화살 다발이 돼 시대적 과제를 향해 힘차고 빠르게 날아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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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가 시작한 검찰개혁을 매듭짓고 사법개혁과 정치개혁도 해내야 한다며 꺾이지 않는 화살 다발이 돼 시대적 과제를 향해 힘차고 빠르게 날아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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