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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제19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재외동포들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차세대 동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이어 동포사회의 염원인 복수국적 연령 하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외국민 투표 제도를 개선하는 데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여러분이 힘을 모아 뒷받침해주면 빠른 제도 개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고탁희 중국한인총연합회장 등 각국의 한인회장과 재외동포 3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기념식에 직접 간 건,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5천만 국민과 700만 재외동포의 힘을 모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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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외국민 투표 제도를 개선하는 데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여러분이 힘을 모아 뒷받침해주면 빠른 제도 개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고탁희 중국한인총연합회장 등 각국의 한인회장과 재외동포 3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기념식에 직접 간 건,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5천만 국민과 700만 재외동포의 힘을 모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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