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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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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이석증 진단을 받아, 오늘(30일)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 일정에 불참합니다.
이 대통령의 주치의인 박상민 교수는 오늘 브리핑에서, 어제저녁 김 여사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관저를 방문해 진료했다며, 전문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석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른쪽 귓속 돌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치료를 했고 증상이 많이 개선됐지만, 낙상 예방을 위해 며칠간 안정을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후 서면 브리핑에서, 일본 측에 정중히 양해를 구했고, 이시바 요시코 총리 부인도 김 여사의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국제백신연구소가 김 여사를 초청해 한국 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참석자들에게 불가피한 일정 연기를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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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부대변인은 이후 서면 브리핑에서, 일본 측에 정중히 양해를 구했고, 이시바 요시코 총리 부인도 김 여사의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국제백신연구소가 김 여사를 초청해 한국 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어제 참석자들에게 불가피한 일정 연기를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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