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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의 조직개편을 긍정 평가하면서, 김현지 부속실장의 보직 이동은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였지, 측근 지키기가 아니라고 방어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오늘(30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나와 김현지 부속실장이 총무비서관에서 자리를 옮긴 게 '국정감사 출석 회피용'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과대망상적이라고 응수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발목을 잡기 위해 무작정 국회로 소환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CBS 라디오에서 김 부속실장은 처음부터 국감 출석에 대해 '국회가 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에 합의할지는 검토를 해봐야 한다면서, 대통령과 관계있는 사람들을 통한 정치 공세라는 의도가 분명히 보이는데,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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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발목을 잡기 위해 무작정 국회로 소환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도 CBS 라디오에서 김 부속실장은 처음부터 국감 출석에 대해 '국회가 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에 합의할지는 검토를 해봐야 한다면서, 대통령과 관계있는 사람들을 통한 정치 공세라는 의도가 분명히 보이는데,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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