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중국 2인자로 꼽히는 리창 국무원 총리가 만나 북중 친선관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창 총리를 만나 북중 친선협조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북한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는 점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 역시 북중 친선을 고도로 중시하며, 언제나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인 각도에서 관계발전을 대하고 추동해 나가는 것은 중국의 확고부동한 대외정책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중국 매체 보도에는 최 외무상이 대만과 신장 그리고 티베트와 홍콩 등 중국의 핵심 이익에 관련된 문제에서 중국 입장을 계속해서 굳게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북한 보도에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창 총리를 만나 북중 친선협조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북한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는 점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 역시 북중 친선을 고도로 중시하며, 언제나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인 각도에서 관계발전을 대하고 추동해 나가는 것은 중국의 확고부동한 대외정책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중국 매체 보도에는 최 외무상이 대만과 신장 그리고 티베트와 홍콩 등 중국의 핵심 이익에 관련된 문제에서 중국 입장을 계속해서 굳게 지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북한 보도에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