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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더는 형식적인 필리버스터를 남발하는 국민의힘을 방치할 수 없다며 빠르게 관련 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29일) 4박 5일 동안 진행된 '필리버스터 정국'이 종료된 뒤 SNS를 통해 무제한 토론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소모적 국회 운영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이 직접 해당 법을 대표 발의해 민생개혁 발목잡기를 돌파할 거라며 존경하는 국민께서 고견을 주신다면 그 뜻을 받들고,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조직법 개정안부터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까지 이번에 처리된 쟁점법안 4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회복과 개혁,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법안들이었다며 토론 주자로 나선 여당 의원들과 국민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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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부조직법 개정안부터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까지 이번에 처리된 쟁점법안 4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회복과 개혁,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법안들이었다며 토론 주자로 나선 여당 의원들과 국민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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