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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병적증명서 발급은 불가능하고 가까운 지방병무청에서 현장 발급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대표누리집 등 대민 관련 정보시스템과 병무행정 업무 시스템은 광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있어 대부분 정상 운영 중이지만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연계된 일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가보훈부도 이번 화재로 국가유공자 확인과 각종 증명서 발급, 국립묘지 안장 등 여러 서비스가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훈부는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자체 백업 파일을 각 지방 보훈관서에 배포하고 국가유공자 확인을 비롯한 민원 응대와 증명서 발급 등을 수작업으로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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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도 이번 화재로 국가유공자 확인과 각종 증명서 발급, 국립묘지 안장 등 여러 서비스가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훈부는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자체 백업 파일을 각 지방 보훈관서에 배포하고 국가유공자 확인을 비롯한 민원 응대와 증명서 발급 등을 수작업으로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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