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필리버스터 중단 제안..."재난엔 여야 초당적 협력해야"

김병기, 필리버스터 중단 제안..."재난엔 여야 초당적 협력해야"

2025.09.27.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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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상황이 보기보다 심각하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필리버스터를 중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7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처리를 앞두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난에는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차분하게 사태 수습을 지원하고 개선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정은 사태 수습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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