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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민주당을 무고죄로 맞고발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7일) SNS에 민주당의 자신을 고발해서 만들어준 이번 기회에 북한에 준 돈이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 대가'가 맞는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방북 대가가 아니라 방북 비용이라고 주장하는데 둘이 뭐가 다르냐며, 법원이 판결문에서 '쌍방울 대북송금이 방북 관련 사례금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방북 대가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한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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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방북 대가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한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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