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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를 두고 '예견된 재난'이었다며, 불이 나도 국가 전산망 정지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기본 중 기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7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미 과거에 카카오톡 먹통사태로 충분히 교훈을 얻고 대비할 수 있었는데도 국가 전산망의 심장이자, 대동맥 같은 시스템이 멈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난을 대비해 서버와 클라우드의 동시 복구시스템이 필요한데 서버만 복구 시스템이 마련돼 있었단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데이터 전산·IT 강국이라 얘기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린 뒤,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오직 정적 제거와 사법 시스템 무력화라는 그릇된 정쟁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결과가 이번 전산망 마비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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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재난을 대비해 서버와 클라우드의 동시 복구시스템이 필요한데 서버만 복구 시스템이 마련돼 있었단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데이터 전산·IT 강국이라 얘기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되돌아봐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린 뒤,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오직 정적 제거와 사법 시스템 무력화라는 그릇된 정쟁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결과가 이번 전산망 마비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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