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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을 만나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전달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조 장관은 현지시간 26일, 뉴욕에서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주요 현안과 한반도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구축을 추진해 나가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북러 군사협력 지속에 대한 엄중한 우려를 전달하는 동시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러시아 내 우리 국민 보호에 관한 러시아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내에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우호적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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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구축을 추진해 나가는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북러 군사협력 지속에 대한 엄중한 우려를 전달하는 동시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러시아 내 우리 국민 보호에 관한 러시아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내에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우호적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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