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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우리 정부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조치를 앞두고 자국민에게 반중 시위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SNS를 통해 현재 서울 명동과 대림동 등지에서 중국인을 겨냥한 시위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자국 관광객을 위한 안전 수칙을 공지했습니다.
이어 중국과 한국 양측은 모두 이에 대해 명확히 반대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고, 시위대와 충돌을 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의 군용 시설이나 군사 장비 같은 민감한 곳은 촬영하지 말고, 드론 촬영도 피하라고 권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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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의 군용 시설이나 군사 장비 같은 민감한 곳은 촬영하지 말고, 드론 촬영도 피하라고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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