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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6돌을 앞두고 지난 25일 평양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대사는 연회 연설에서 두 당, 두 나라 최고 영도자가 이룩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철저히 관철하고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회에 참석한 강윤석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북중친선은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중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계를 회복한 북한과 중국은, 중국 국경절 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우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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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 참석한 강윤석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북중친선은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중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계를 회복한 북한과 중국은, 중국 국경절 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우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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