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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부인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간 25일 뉴욕한국문화원을 찾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는 미국 변호사 겸 싱어송라이터인 이소은 씨와 윤다인 착시미술 아티스트, 박혜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소프라노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많이 듣고 오라고 말했다며 이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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