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 대통령, 뉴욕 월가서 타종 행사...투자 설명회도

[현장영상+] 이 대통령, 뉴욕 월가서 타종 행사...투자 설명회도

2025.09.25. 오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마지막 방미 일정으로 월스트리트, 월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예정인데 투자 설명회에 앞서 타종 행사부터 진행하는데요.

지금 화면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입니다.

지금 우리 시간으로 10시 반이 가까워오고 있는데 현지 시각으로는 오전 9시 30분입니다.

25일. 지금 막 9시 반이면 뉴욕증시가 개장을 하는데 거기서 첫 일정으로 타종을 이재명 대통령이 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 정부 인사들도 옆에 구윤철 장관도 있고요.

부총리도 있고 한데 지금 저 앞에 보이는 여자분, 린 마틴, 뉴욕증권거래소의 그룹 회장입니다.

오늘 같이 타종 행사를 할 예정인데요.

조금 전에는 회장, 임원진, 뉴욕증권거래소 관계자들과 함께 환담을 하는 모습도 있었고 타종을 위해서 지금 2층으로 이동해서 타종을 준비하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타종을 하는 한국 정상은 이번이 처음 같은데요.

투자설명회도 오늘 밤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시장활성화 그리고 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부각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기 위한 것인데 현지 시간으로 25일 밤에 예정되어 있고 오늘 지금 이 시각은 25일 아침 현지 시간
9시 반, 뉴욕증시가 막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시간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비롯해서 오늘 저녁때 투자설명회는 우리 기업인들도 설명회에 대거 참석하고요.

양국 재계 인사들 간 교류를 늘리는 데도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가운데 섰고요.

제일 오른쪽이 린 마틴 뉴욕증권거래소 회장이 있고요.

뉴욕증시의 개장을 알렸습니다.

굉장히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타종을 하는 이재명 대통령 모습을 보셨고. 사실 오늘 저녁 때 투자설명회, 그러니까 한국경제설명회 투자서밋, 정확한 제목이 이런데요.

저녁때 행사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미국의 재계 거물급 인사들도 오늘 경제설명회 투자서밋에 참석한다고 하고 오늘 저녁 행사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 모습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