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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시 반쯤 인천 백령도 용기포항에서 독성 화학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누출된 포르말린은 0.5ℓ가량으로, 해병대 6여단에서 의료폐기물로 배출돼 육지로 반출하기 위해 민간 화물선에 싣던 중 새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선원 2명이 메스꺼움을 느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병대는 제독 작업을 마쳤고 장병들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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