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당내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지시

조국, 당내 성범죄·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지시

2025.09.25.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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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성희롱과 성추행,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 사항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오늘(25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성평등과 인권보호 사각지대를 피하지 않고, 스스로 발견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라며 지시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상은 중앙당과 시도당 당직자, 국회 보좌진으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평등 문화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성평등과 차별금지 원칙의 조직문화를 확고하게 심겠다며 당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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