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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김민석 총리가 한국의 미국 투자 프로젝트가 비자 문제 해결 전까진 불확실한 상태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대미 투자 유보를 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 총리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 근로자와 가족들이 미국 입국을 굉장히 꺼리는 상황임을 설명한 것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발언은 현재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투자와 관련된 것이라며, 한미 간 논의 되고 있는 3,500억 달러 투자와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김 총리가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진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미국 투자가 불확실한 상태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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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김 총리가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진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미국 투자가 불확실한 상태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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