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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개최를 결정한 것에 대해 약간 급발진하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일) MBC 라디오에서 이 정도의 무게를 갖는 사안이면 충분히 지도부와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대부분 의원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른바 '4인 비밀회동설' 같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청문회를 여는 것 자체는 적절하지 않다면서, 의혹을 제기한 서영교 의원 등이 조금 더 소명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림자 실세'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출석을 둘러싼 논란에는, 정부 부처나 대통령실의 1급 이상 국·실장급은 당연직 증인이라며, 국회에 나와서 공직자로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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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실세'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출석을 둘러싼 논란에는, 정부 부처나 대통령실의 1급 이상 국·실장급은 당연직 증인이라며, 국회에 나와서 공직자로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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