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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이선호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은 오늘(25일)부터 문재인·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등의 사저를 방문해 선물을 건넬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예우와 국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수사와 구속 중이라는 이유로 선물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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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예우와 국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수사와 구속 중이라는 이유로 선물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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