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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4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 의장국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개 토의 전 약식 브리핑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해 첫 공개 토의를 주재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국제적인 안보 환경까지 급격히 바꾸고 있다며, 이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위협과 도전에 걸맞은 새로운 거버넌스를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에서 인공지능과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한 이유도 많은 회원국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라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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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총회에서 인공지능과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한 이유도 많은 회원국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라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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