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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APEC, 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전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관세협상은 가급적 빨리 타결하는 것이 좋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타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전에라도 접점을 찾으면 타결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실장은 우리 정부가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합리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지금은 양측의 견해차가 크지만,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요청한 한미 간 통화 스와프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채널의 소통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하는 중이라며,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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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장은 우리 정부가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합리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지금은 양측의 견해차가 크지만,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요청한 한미 간 통화 스와프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채널의 소통을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하는 중이라며,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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