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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 달 예정된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건희 씨 논문 의혹에 연루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등 일반 증인 8명과 참고인 2명을 채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이사장을 불러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추궁할 예정인데, 김 이사장은 의혹이 불거진 뒤 3년 동안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국 등을 이유로 모두 불참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 시절 교육부 교육복지늘봄지원 국장에게 전화해 보수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과 관련이 있는 단체를 챙겨달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도 불러 소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특혜 의혹을 두고 김동원 고려대 총장에게 사실관계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지난 6월 부산에서 여고생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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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 이사장을 불러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추궁할 예정인데, 김 이사장은 의혹이 불거진 뒤 3년 동안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국 등을 이유로 모두 불참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 시절 교육부 교육복지늘봄지원 국장에게 전화해 보수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과 관련이 있는 단체를 챙겨달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도 불러 소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특혜 의혹을 두고 김동원 고려대 총장에게 사실관계 등을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지난 6월 부산에서 여고생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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