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맞붙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회동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김 전 장관과 만나 당내 상황이 어렵고 국정 상황도 녹록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만남을 요청했다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전 장관은 열심히 잘하고 계시다고 화답했습니다.
회동 뒤 장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장관이 풍부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당을 이끌어가는 데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셨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사법부를 장악하겠다는 욕망에 정신을 놓은 게 아닌가 싶다며, 대법원장을 상대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퍼뜨리는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구속된 데에도 특검은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를 연결하려 하지만 없을 것을 확신한다며,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대표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김 전 장관과 만나 당내 상황이 어렵고 국정 상황도 녹록지 않아 조언을 구하고자 만남을 요청했다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전 장관은 열심히 잘하고 계시다고 화답했습니다.
회동 뒤 장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장관이 풍부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당을 이끌어가는 데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셨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사법부를 장악하겠다는 욕망에 정신을 놓은 게 아닌가 싶다며, 대법원장을 상대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퍼뜨리는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구속된 데에도 특검은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를 연결하려 하지만 없을 것을 확신한다며,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