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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이 한국인 전문인력에 대한 미국의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에서 미국의 첨단기술과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서 한국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인적 교류 보장과 최근 조지아 사태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그리고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미국 측의 각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에 대해 우호적 동맹관계 등을 고려해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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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인적 교류 보장과 최근 조지아 사태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 그리고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미국 측의 각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에 대해 우호적 동맹관계 등을 고려해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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