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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만나 2008년 고 박왕자 씨 피살 사건으로 중단된 북한 금강산 관광과 원산 갈마해안지구 관광을 연계하는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현 회장과 만나 민간이 앞장서 막혀 있는 남북관계에 활로를 열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현대 측은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관광객이 온다지만 결국 우리 관광객이 가지 않으면 북측 타산이 안 맞을 거라며 선박을 확보하는 등 언제든 관광을 시작할 수 있게 늘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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