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여야의 극단적 대립을 언급하며,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살피는 정치가 되지 못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정치가 상대를 죽이고 나를 살리려는 것처럼 비쳐 국민이 불편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진우 스님은 모든 이치는 양쪽이 번갈아 상생해야 하는 거라면서, 건강한 야당이 돼 양쪽 날개로 날 수 있도록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K-컬처를 언급하며 국민 저력이 엄청난데 정치만 잘해주면 미국과도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자, 장 대표도 품격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대표는 오늘(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정치가 상대를 죽이고 나를 살리려는 것처럼 비쳐 국민이 불편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진우 스님은 모든 이치는 양쪽이 번갈아 상생해야 하는 거라면서, 건강한 야당이 돼 양쪽 날개로 날 수 있도록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K-컬처를 언급하며 국민 저력이 엄청난데 정치만 잘해주면 미국과도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자, 장 대표도 품격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