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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가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말로 예정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해당 결의안에는 APEC 성공이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번영에 기여할 중대한 기회라는 인식하에 국회가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조만간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될 전망입니다.
APEC 특위는 다음 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출범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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