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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시중에 사제 총기 100여 정과 경기용 실탄 2만 발 이상이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에 관련 정보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생명과 직결된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 정부가 밀실 수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암살·저격설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제총기 유통업자에게 경기용 실탄 3만 발이 불법 제공된 정황을 확인했는데, 유출된 실탄 규모가 파악되지 않는 만큼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그러면서 경기용 실탄의 정확한 수량과 행방을 공개하고, 사격연맹과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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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경기용 실탄의 정확한 수량과 행방을 공개하고, 사격연맹과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전방위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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