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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어제(2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장외 집회를 연 걸 지적하며, 민생은 뒷전인 채 극우 세력 결집에만 몰두하며 거리로 몰려나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문대림 대변인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윤 어게인' 등 체제를 흔들려는 극우 세력과 손잡고 퇴행적 구호를 외치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극단 세력의 도구임을 자인한 꼴과 다름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장외투쟁은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 반헌법적 정치 쇼일 뿐이라며, 극우 동조자들과 손잡은 내란옹호 집회와 대선 불복 시도가 이어진다면,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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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외투쟁은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 반헌법적 정치 쇼일 뿐이라며, 극우 동조자들과 손잡은 내란옹호 집회와 대선 불복 시도가 이어진다면,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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