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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대구에서 야당 탄압과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후 2시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민 규탄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집회에서 특검 수사와 사법부 공격을 야당 탄압이자 독재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여 투쟁에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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