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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호주를 상대로 한 일본의 안보협력 움직임에 대해, 전쟁동맹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최근 열린 일본과 호주 간 외교·국방장관 회의와 호주의 일본 최신예 모가미급 호위함 도입 결정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오늘의 아시아는 옛 '황군'이 일장기를 피로 물 들이며 대륙침략에 광분하던 그때의 무대가 아니라며 지역 나라들은 외세와 야합해 동양제패를 꿈꾸는 사무라이 후예들의 행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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